-
[ 목차 ]

안녕하세요! 2025년 12월 가장 뜨거운 바이오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임드바이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2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날부터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임드바이오의 상장일정부터 청약 결과, 주가 흐름, 그리고 기업 분석과 향후 전망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임드바이오 상장 일정 및 공모가 확정
에임드바이오는 2025년 12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 1,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상장 시가총액은 약 7,057억 원 규모로 예상되었고, 공모금액은 약 707억 원에 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상장일 | 2025년 12월 4일 |
| 공모가 | 1만 1,000원 (희망밴드 최상단) |
| 희망공모가 밴드 | 9,000원 ~ 1만 1,000원 |
| 상장 시가총액 | 약 7,057억 원 |
| 공모금액 | 약 707억 원 |
| 수요예측 기간 | 2025년 11월 12일 ~ 18일 |
| 일반 청약 기간 | 2025년 11월 21일 ~ 24일 |
2. 수요예측 및 청약 결과 - 역대급 흥행
에임드바이오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국내외 2,41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총 32억 4,062만 3,000주를 신청하며 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체 참여 수량 기준 99.9%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참여 기관 중 80.2%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2025년 7월 의무보유확약 우선 배정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관들의 장기 투자 의지가 확인된 것입니다.
일반 청약에서는 더욱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1,7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만 약 15조 3,552억 원이 몰렸는데, 이는 2025년 코스닥 공모 기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 구분 | 수요예측 (기관) | 일반 청약 |
|---|---|---|
| 경쟁률 | 672대 1 | 1,736.8대 1 |
| 참여 규모 | 2,414개 기관 | 증거금 약 15조 3,552억 원 |
| 의무보유 확약률 | 80.2% (2025년 최고 수준) | - |
| 상단가 제시율 | 99.9% | - |
3. 상장 이후 주가 흐름 - 연속 상한가 행진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날인 12월 4일부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시초가가 4만 4,000원으로 형성되며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한 따따블을 기록했고, 종가도 4만 4,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1만 1,000원의 정확히 4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상장 이틀째인 12월 5일에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로 치솟아 5만 7,2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는 전일 대비 30% 상승한 가격입니다. 공모가 대비로는 무려 420% 상승한 수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거래일 | 주가 | 등락률 | 공모가 대비 |
|---|---|---|---|
| 공모가 | 1만 1,000원 | - | - |
| 12월 4일 (첫날) | 4만 4,000원 | +300% | +300% (따따블) |
| 12월 5일 (이틀째) | 5만 7,200원 | +30% (상한가) | +420% |
4. 에임드바이오는 어떤 기업인가? - 기업 분석
에임드바이오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분사) 형태로 설립된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바이오텍 기업입니다.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병원 기반의 연구 역량과 실제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ADC란 항체를 통해 항암제를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존 화학항암제 대비 부작용을 경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항암제 기술입니다. 에임드바이오는 환자유래세포(PDC), 환자유래 종양모델(PDX), 환자 데이터, 병원 기반 연구역량을 결합한 통합 ADC 개발 플랫폼 'P-AD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 핵심 기술력 - P-ADC 플랫폼
에임드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P-ADC 플랫폼입니다. 이는 신약 개발 초기부터 실제 환자 종양에서 얻은 세포와 이를 이식한 동물모델을 이용해 타깃을 발굴하고 항체를 개발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세포주 기반 개발보다 독성 부담을 줄이고 임상 예측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에서 10년 넘게 축적된 실제 환자 유래 샘플과 유전체·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바이오텍과의 차별화 요소입니다. 대다수 바이오 기업이 기술에서 출발해 적용 가능한 환자를 찾는 반면, 에임드바이오는 환자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서 출발해 필요한 약물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접근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6.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 - 3조 원 규모 달성
에임드바이오는 비상장 단계에서 이미 총 3조 원 이상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주요 기술이전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24년 1월 미국 바이오헤이븐(Biohaven)에 FGFR3 표적 항암 후보물질 'AMB302'를 기술이전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 FGFR3 표적 ADC로, 방광암, 두경부암, 교모세포종 등에서 높은 효능을 보였습니다.
둘째, 2025년 6월 SK플라즈마와 ROR1 표적 항암 후보물질 'AMB303'에 대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셋째, 2025년 10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최대 1조 4,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선급금,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별도의 매출 기반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7. 재무 건전성 - 흑자 전환 성공
에임드바이오는 2024년 하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025년 9월 말 기준 전체 자산 약 920억 원 중 850억 원 이상을 유동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약 30억 원에 불과해 재무건전성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매출 400억 원 이상, 영업이익 200억 원 내외를 예상하고 있으며, 상장 후 연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00억~1,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한 것을 의미합니다.
8. 주요 파이프라인 현황
에임드바이오는 현재 다수의 ADC 후보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AMB302(FGFR3 표적), AMB303(ROR1 표적), AMB304(Src 신호 연관 막관통 단백질 표적) 등 단일항체 ADC뿐만 아니라, AMB305와 AMB306 같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HER2나 TROP2 같은 경쟁이 치열한 타깃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적은 타깃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차별화된 시장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략입니다.
9. 향후 전망 및 성장 전략
에임드바이오의 향후 전망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ADC 시장은 2019~2028년 연평균 2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 기준 글로벌 ADC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165억 달러(약 200조 원)를 넘어섰습니다.
에임드바이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이중항체 ADC 개발, 신규 페이로드 고도화, 주력 자산 'AMB302'의 임상 1상 진입 준비, ADC 생산·분석 인프라 확충 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자체 임상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전임상 단계에서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독자 임상까지 수행할 수 있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ADC 툴박스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며, 신규 링커-페이로드 기술에 대해 양사가 공동 소유권·실시권을 보유하고 제3의 개발사가 사용할 경우 로열티와 기술료를 공유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10. 투자 시 고려사항
에임드바이오는 검증된 기술력과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신약 개발 특성상 임상 단계에서의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기술이전된 물질의 임상 결과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 수령 여부가 결정되며, 파트너사의 경영 전략 변화에 따라 개발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이 약 16.9%로 다소 적은 편이어서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투자 결정은 기업의 기술력,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 재무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컨텐츠"
티엠씨(TMC)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공모가, 상장일,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12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티엠씨(TMC) 공모주 청약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모가 확정부터 청약일정, 기업분석, 주가전망까지 투자자 여러분께 꼭 필요
doongtanyworld1990.com
페스카로 공모주, 청약, 상장일, 주관사, 주가전망,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공모주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페스카로 공모주 청약 정보를 상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2월 2일 청약이 마감된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
doongtanyworld1990.com
이지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 주관사,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 12월 3일 청약이 마감된 이지스 공모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5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지스는 과
doongtanyworld1990.com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기준, 계산 방법, 기간, 절세
안녕하세요! 최근 '서학개미'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해외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까지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해외주식 투자 증가로 양도소득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
doongtanyworld1990.com
지금까지 2025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한 에임드바이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상장 첫날부터 따따블을 기록하며 2025년 코스닥 공모주 중 최대 증거금을 모은 에임드바이오는 뛰어난 기술력과 검증된 기술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기반의 환자 중심 신약 개발 접근법과 비상장 단계에서 이미 3조 원 이상의 기술이전을 달성한 점, 그리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 성공 등은 다른 바이오텍과 차별화되는 강점입니다. 글로벌 ADC 시장의 고속 성장과 함께 에임드바이오가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만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임상 단계에서의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므로, 투자에 앞서 충분한 정보 수집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 글이 에임드바이오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