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고기집 호박식당 와규 등심 추천

 

 

안녕하세요!! 둥타니월드입니다^^

주말에 방문했던

한남동의 고기집

호박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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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오전 11시 ~ 밤 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라스트오더 밤 10시

 

호박식당도 영업 시간은

매일 운영하고 있고 동일하게 운영 중이라

헷갈릴 것도 없어서 너무 좋답니다.

 

단,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2시반부터 4시반까지

꼭 참고해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호박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지하철역에서는 생각보다는

걸어야 되는 정도라

동선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셨으면 합니다.

 

주변에 차도라 주차할 곳도

많지는 않아보였어요!

 

 

 

 

 

[ 내외부]

 

 

 

외관 깔끔하죠~~? ㅎㅎ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거의 다 외국인들이었는데

깔금하고 정리정돈된 외관을 보면

한국인 남녀노소, 외국인 상관없이

다 좋아할 거 같습니다.

 

입구 들어오면

이렇게 4인 테이블을 기준으로

다 세팅이 되어 있구요!!

전체적으로 바닥은 옛날 화장실 타일?

레트로 감성입니다.

색감이 주황 계열의 인테리어를 해놓으셨고

전등은 또 노랗게 해둬서

묘~하게 매력이 있더라구요!

 

 

 

 

 

 

일단, 메뉴 구성 매우 훌륭합니다.

고기도 좋지만 사이드와 식사 메뉴도

꽤 괜찮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계란찜과 된장찌개가 무한리필이라는 사실~~

(고기 주문시)

 

저희의 Pick 은 !

 

와규 등심 28,000원(130g)

살치 야끼니꾸 21,000원(130g)

강된장쌈밥 9,000원

매콤짜파게티 7,000원

소주 1병 5,000원

생맥주 7,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많이도 주문했죠?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계란찜과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무한리필이라니...

개인적으로 가성비 아주 꿀!!이었답니다.

맥주는 5,000원으로 되어있는데

7,0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참고하십시오!

 

 

 

요렇게 밑반찬이 세팅이 되구요!

 

밑반찬도 종류가 많죠~?ㅎㅎ

호박식당은 뭐든 종류의 다양성이 많아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생채, 된장오이고추, 김치, 열무김치 등

고기랑 곁들여 먹을만한게 많았습니다.

 

 

 

 

 

살치 야끼니꾸는 과일을 갈아서 만든 양념으로

만들었다구 하구요!!

일단, 생고기부터 먼저 가야겠쥬?ㅎㅎ

 

 

 

소고기는 타지 않게

그리고 육즙이 빠지지 않게

빠르게 굽고 빠르게 먹어줘야 합니다.

이쁘게 원형으로 돌려주구요! ㅎㅎ

 

한 입먹었더니 녹아내립니다...

역시 등심!!!!

 

 

 

살치 야끼니꾸는 확실히

양념의 맛이 좋았습니다.

 

양념이 엄청 강하진 않고

달짝지근하니 맛있는 양념소고기 였습니다!

 

 

[ 무한리필 메뉴 ]

 

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고기 주문 시 무한리필되는데요!

일단 계란찜은 계란탕 느낌의

국물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된장찌개는 고기집의 맛있는

쌈장&된장 조합의 찌개이구요!

 

 

[ 사이드 최강 ]

 

 

강된장쌈밥과 매콤짜파게티입니다.

강된장쌈밥은 양념없는 고기랑 먹을 때

밸런스 잘 맞춰줄 수 있는 사이드메뉴이구요!

 

짜파게티는 마무리로

깔끔하면서 칼칼하게

특유의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마무리로

딱 좋습니다!

 

후식으로 야구르트까지!!

Self 메뉴로 되어 있어서

사장님 센스에 감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