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프로 골퍼, 나이, 상금, LPGA 진출, 순위,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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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프로 골퍼, 나이, 상금, LPGA 진출, 순위, 기본정보

by 둥타니의 신기한 세계 2025. 11. 10.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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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황유민 프로의 11월 9일 우승 소식과 함께, 프로필부터 상금 정보, LPGA 진출까지 모든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특히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앞둔 황유민 프로가 어떤 선수인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1. 황유민 11월 9일 우승 소식 - 4차 연장 혈투 끝에 정상 등극

황유민 프로가 2025년 11월 9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이동은, 임희정과 동률을 이룬 뒤 무려 4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죠.

특히 4차 연장에서 6.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이후 1년 7개월 만의 KLPGA 투어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입니다.

황유민은 우승 소감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2025년 시즌을 아프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습니다.

 

 

2. 황유민 프로필 및 기본 정보 - '돌격대장'으로 불리는 22세 장타자

구분 상세 정보
이름 황유민 (Hwang Yu-min)
생년월일 2003년 4월 17일 (만 22세)
출신지 경기도 안양시
신체 163cm
소속 롯데
프로 전향 2023년 (KLPGA 투어 데뷔)
별명 돌격대장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황유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세계 랭킹 3위(아시아 1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죠.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매년 우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3cm의 작은 키지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50야드 이상을 기록하는 장타자로, 매년 5m씩 비거리를 늘려온 노력파 선수입니다.

 

 

3. 황유민 나이 및 경력 하이라이트 - 22세에 LPGA 직행 티켓 획득

만 22세의 황유민은 2025년 시즌에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어냈습니다. 3월 대만 TLPGA 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2026시즌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했죠.

 

특히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LPGA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당초 계획했던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직접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4. 황유민 상금 정보 - 2025년 총 20억원 돌파, 국내외 3개국 우승

구분 상금 정보
11월 9일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2025 KLPGA 상금 약 6억 8,080만원 (상금 순위 10위)
2025 LPGA 상금 약 9억 3,000만원 (63만 5,664달러)
2025 TLPGA 상금 약 3억 9,400만원 (27만 달러)
2025 총 상금 약 20억원 (한국, 미국, 대만 합산)
2024 KLPGA 상금 10억 5,104만원 (상금 순위 4위)

 

2025년 황유민은 한국, 미국, 대만 3개국에서 각각 우승하며 총 20억원이 넘는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상금 45만 달러(약 6억 3,000만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죠.

 

2024년 KLPGA 투어에서 상금 4위(10억 5천만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국내 대회보다 해외 대회에 더 집중하면서 국내 상금 순위는 10위로 내려갔지만, 전체 상금액은 오히려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5. 황유민 LPGA 진출 확정 - 2026시즌부터 미국 무대 본격 활동

황유민은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시즌과 2027시즌까지 L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당초 올해 시즌을 마친 후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미국 진출을 도전할 계획이었지만,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무혈입성' 쾌거를 이뤘죠.

 

황유민은 LPGA 진출에 대해 "LPGA 투어에서는 무조건 공격하는 돌격대장보다는 지혜롭게 코스를 공략하는 플레이를 하겠다"며 "도전하는 입장인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세계 1위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올림픽 한국대표로 나가는 것이 큰 꿈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도전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도 함께 전했습니다.

 

 

6. 황유민 통산 우승 기록 - KLPGA 2승, TLPGA 1승, LPGA 1승

일시 대회명 투어
2023년 7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KLPGA (데뷔 첫 우승)
2024년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KLPGA
2025년 3월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TLPGA (대만)
2025년 10월 롯데 챔피언십 LPGA (미국)
2025년 11월 9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KLPGA (통산 5승)

 

황유민은 2023년 프로 데뷔 후 매년 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한국, 대만, 미국에서 각각 1승씩 총 3승을 거두며 글로벌 선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7. 황유민 플레이 스타일 - 공격적 장타와 강한 승부욕

황유민의 가장 큰 무기는 163cm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장타력입니다. 2024년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53.76야드로 투어 4위를 기록했으며, 볼 스피드는 최고 150마일에 달합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매년 5m씩 비거리를 늘려온 노력파이며, 긴 티샷과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다만 LPGA 진출을 앞두고 "무조건 공격하기보다는 지혜롭게 코스를 공략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밝히며 전략적인 플레이로의 변화도 예고했습니다.

 

2023 시즌 종합능력지수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페어웨이 안착률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20위 이상의 순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 황유민 세계 랭킹 및 향후 전망 - 여자골프 세계랭킹 33위 도약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53위에서 무려 20계단 상승한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K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2026시즌부터는 LPGA 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게 되며, 1월 시즌 개막전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황유민은 "LPGA 투어에서는 우승보다 꾸준히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세계 1등과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 황유민 11월 9일 우승 의미 - KLPGA 고별전에서 유종의 미

11월 9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황유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대회였습니다. 내년부터 미국 무대로 떠나는 황유민에게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은 사실상 고별전이었기 때문이죠.

 

황유민은 "올해 KLPGA 투어 우승이 없어서 마지막 기회인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3년간 KLPGA 투어에서 뛰면서 많이 성장했고, 멘털을 다스리는 법과 끝까지 집중하는 법을 익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약속했던 황유민은 그 약속을 지켰고, 3년간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10. 2026 LPGA 투어 일정 및 기대 포인트

황유민은 2026년 1월 LPGA 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본격적인 미국 무대 생활을 시작합니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7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한 상태여서 안정적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죠.

 

LPGA 투어에서 황유민의 롤모델인 김효주와 함께 뛰게 되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효주의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미국 무대 적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김효주였던 황유민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 전문가들은 황유민의 장타력과 공격적인 플레이, 그리고 강한 승부욕이 미국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황유민 프로의 11월 9일 우승 소식과 함께 프로필, 나이, 상금, LPGA 진출 등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2세의 나이에 LPGA 직행 티켓을 획득하고, 2025년 한 해에만 한국·대만·미국에서 모두 우승하며 글로벌 선수로 성장한 황유민 프로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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