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가장 핫한 화제작을 아시나요? 바로 디즈니플러스에서 11월 5일 첫 공개된 '조각도시'인데요. 지창욱과 도경수의 만남, 거기에 이광수까지 가세한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이 화제의 드라마에 대해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조각도시 드라마 기본 정보 완벽 정리
'조각도시'는 2025년 11월 5일 첫 방영을 시작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 범죄 드라마로 분류되는데요.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공개일인 11월 5일에는 특별하게 1화부터 4화까지 한 번에 공개되었어요.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시청 등급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강렬한 액션과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항목 | 상세 정보 |
|---|---|
| 드라마명 | 조각도시 (The Manipulated) |
| 첫 공개일 | 2025년 11월 5일 |
| 플랫폼 | 디즈니플러스 (Disney+) |
| 총 회차 | 12부작 |
|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복수극 |
| 시청 등급 | 19세 이상 관람가 |
| 공개 방식 | 첫날 1~4화 공개 후 매주 수요일 2편씩 |
2. 조각도시 줄거리와 스토리 핵심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박태중이 어느 날 갑자기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배달 일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을 보살피고, 꿈인 정원 카페 창업을 준비하던 성실한 청년이었던 태중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체포당하고, 강간살인범으로 지목되면서 한순간에 삶이 무너지게 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모든 것이 안요한이라는 인물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되었다는 사실인데요. 상위 1%만을 위한 특별한 경호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요한은 증거를 조작해 사건의 진범을 새롭게 설계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섬뜩한 인물입니다.
교도소에서 부정부패가 가득한 환경 속에서 쉽지 않은 생활을 이어가며 삶의 의지를 점차 잃어가던 태중은,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인생을 송두리째 조각당한 남자와 타인의 인생을 조각하는 조각가의 치열한 대립이 핵심 관전 포인트랍니다.
3. 원작 영화 '조작된 도시'와의 관계
'조각도시'는 2017년에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의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창욱이 원작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영화 '조작된 도시'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상 영화의 원안인 '조각된 남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박신우 감독은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시리즈물이다 보니 스테이지가 넘어가면서 뒤가 궁금해서 안 볼 수 없게끔 새로운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부딪힘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영화는 126분의 러닝타임에 이야기를 압축해야 했다면, 드라마는 12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통해 캐릭터들의 관계와 감정선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게 된 거죠.
지창욱 역시 "전혀 새로운 환경,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영화의 캐릭터와 드라마의 태중을 매칭하지 않고 완전히 새롭게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작 영화에서는 한량에 가까운 백수 청년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선하고 근면성실한 배달부로 설정이 변경되었어요.
4. 조각도시 출연진과 등장인물 완벽 분석
| 배우 | 역할 | 캐릭터 소개 |
|---|---|---|
| 지창욱 | 박태중 | 평범한 삶을 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주인공. 배달 일을 하며 동생을 보살피던 건실한 청년 |
| 도경수 | 안요한 |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상위 1%를 위한 특별한 경호 서비스 사업 대표로, 증거를 조작해 사건을 설계하는 악역 |
| 김종수 | 신용식 | 태중의 조력자. 어려운 액션 씬에서도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캐릭터 |
| 조윤수 | 노은비 | 태중의 까칠한 조력자.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며, 내면에 상처가 있는 인물 |
| 이광수 | 도경 | 요한의 VIP 고객. 부와 권력을 가진 인물로, 본인도 짜증나는 캐릭터라고 소개 |
| 양동근 | 여덕수 | 일산 조직폭력배 두목이자 교도소 내 1인자. 교도소를 지배하는 인물 |
지창욱은 '리볼버', '조작된 도시', '강남 비사이드', '최악의 악'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인데요. 이번 '조각도시'에서도 폭 넓은 연기를 펼치며 평범한 청년에서 복수를 실행하는 인물로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도경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어요. "섬뜩해보이고자 고민을 했다. 파마를 하고 염색을 하고 또 어둡게 염색했다. 또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수트를 입는다"고 밝혔는데요. 이전부터 본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악인을 상상하면서 연기했다고 합니다.
특히 도경수와 이광수는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 사이인데요. 이광수는 도경수에 대해 "작품을 할 때는 다르다. 현장에서 많이 의지가 됐다. 특히 주변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많이 배웠다"고 칭찬했습니다. 지창욱과 이광수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후 무려 14년 만에 재회한 것이라고 하네요!
5. 제작진 라인업과 연출의 힘
'조각도시'의 각본은 '모범택시' 시리즈로 통쾌한 범죄오락 복수극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상호 작가가 맡았습니다. 오상호 작가는 원작 영화 '조작된 도시'의 각본가이기도 해서, 작품의 세계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라고 할 수 있어요.
연출은 박신우 감독과 김창우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는데요. 박신우 감독은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트랩' 등을 연출하며 장르적 매력을 살리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박신우 감독은 지창욱 캐스팅에 대해 "처음부터 주인공은 당연히 지창욱을 생각했다"면서 "지창욱 역시 대본이 완성되기 전부터 출연 의지를 보여줬다. '조각도시'가 제작을 확정 짓기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6. 조각도시 평점과 시청자 반응
'조각도시'는 공개 직후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등에서 호평을 얻고 있어요. 해외 주요 평점 사이트에서 IMDb 8.8점(10점 만점), TMDB 85점, MyDramaList 8.1점, 필마크스 3.9점(5점 만점), 키노라이트 87.5%, 왓챠피디아 3.2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액션 스케일 커 보여서 진짜 재밌을 것 같음", "이건 올해 최고의 드라마야", "도경수 연기는 정형화되지 않은 남들과 다른게 있음", "지창욱 눈빛 미쳤네", "진짜 스케일 장난 아니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4화 중반부터 갑자기 오징어 게임 되는데", "조작된 도시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너무 지루함. 내용 똑같은데 억지로 분량 늘린 느낌" 등의 의견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7. 조각도시 시청 방법과 공개 일정
'조각도시'는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만 있으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어요. 11월 5일에 1~4화가 선공개되었고,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5-6회는 11월 12일에 공개 예정이며, 이런 식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총 12부작이니 12월 초까지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모바일 앱, 웹사이트,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시청 가능하며, 한 계정으로 여러 기기에서 동시 시청도 가능하답니다.
8. 조각도시 주요 관전 포인트
'조각도시'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지창욱과 도경수의 대결 구도입니다. 인생을 조각당한 남자와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의 물러섬 없는 치열한 대립은 드라마의 핵심 재미 요소예요.
두 번째는 복수극이란 큰 틀에서 법정물, 스릴러, 액션 등 회차별 장르의 방점을 달리 찍어 색다른 재미를 챙긴 장르 변주입니다.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죠.
세 번째는 압도적인 액션 장면입니다. 지창욱은 제작발표회에서 "어려운 액션 씬이 많았는데, 김종수 선배가 촬영장에 있는 것만으로 많은 의지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강렬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검증된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입니다.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 김종수 등 각자의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어요.
9. 디즈니플러스 한국 드라마 라인업 속 조각도시의 위치
디즈니플러스는 2023년 '무빙' 이후 한국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2025년에는 '트리거', '하이퍼 나이프', '넉오프', '파인: 촌뜨기들', '탁류', '나인 퍼즐', '북극성'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각도시'는 11월에 첫 공개된 작품으로, 지창욱과 도경수라는 화제의 캐스팅과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콘텐츠는 지난해 전 세계 디즈니플러스 최다 시청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상위 15개 중 9개를 차지할 만큼 글로벌 인기가 높은데요. '조각도시'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 조각도시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첫째, 지창욱과 도경수라는 한류 스타들의 열연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도경수의 생애 첫 악역 연기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예요.
둘째, '모범택시'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각본과 박신우 감독의 연출력이 만나 완성도 높은 복수극을 선사합니다.
셋째, 원작 영화의 팬이라면 확장된 세계관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넷째, 억울한 누명을 쓴 평범한 사람이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시원합니다.
다섯째, 강렬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디즈니플러스 신작 드라마 '조각도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지창욱과 도경수의 만남, 탄탄한 스토리, 강렬한 액션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갖춰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억울한 누명을 쓴 남자의 통쾌한 복수를 그린 이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니, 디즈니플러스에 접속해서 꼭 시청해보세요! 시원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강렬한 액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럼 즐거운 시청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