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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용수 가능한 국가 TOP 20 음용수 기준이란?

by 둥타니의 신기한 세계 2025. 7. 4.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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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끔 수돗물 마셔도 된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서울도 가능하다는...얘기는 있지만 전 물론...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어요^^

그래서 찾아보는 음용수가 가능한 나라들!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음용수 기준이란?

음용수란 ‘사람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직접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말합니다.
이 기준은 각국의 보건당국, WHO, 환경청에서 수립하며,
기본적으로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박테리아·중금속·화학물질 최소 기준 이하
  •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필터링 체계 존재
  • 수압, 공급 지속성, 배관 관리 상태 양호

 

한국 수자원공사 서비스 안내

 

전 세계 수도 직수 음용 가능 국가 TOP 20 (2025 기준)

순위 국가 대표 도시 음용 가능성 특이사항
1위 스위스 취리히 100% 알프스 수원지, 정수기 필요 없음
2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100% 화산수 기반, 미네랄 함유도 우수
3위 노르웨이 오슬로 99% 빙하 녹은물, 오염원 극히 적음
4위 덴마크 코펜하겐 99% 지하수 정제 기반, 유럽 최저 오염률
5위 핀란드 헬싱키 98% 지하수 활용, 환경규제 엄격
6위 뉴질랜드 웰링턴 97% 자연여과 기반, 산지 수원 풍부
7위 캐나다 밴쿠버 97% 빙하수 공급 / 연방 규제 강력
8위 오스트리아 96% 지하 천연수 기반 / 미네랄 풍부
9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96% 하수 재활용 기술 우수
10위 스웨덴 스톡홀름 95% 수질 모니터링 자동화
11위 일본 도쿄 94% 수질 기준 매우 엄격, 병원 등에서는 생수 사용
12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93% 재활용수(NEWater) 도입
13위 영국 런던 91% 석회질 높지만 음용 가능
14위 미국 시애틀 89% 도시별 편차 심함 (시카고 등 제외)
15위 프랑스 파리 88% 낡은 배관 지역 제외 시 안전
16위 대한민국 서울 87% ‘아리수’ 기준 적합, 시민 불신 존재
17위 벨기에 브뤼셀 85% 지역별 차이 있음
18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83% 농업지역 외 도시권은 안정적
19위 포르투갈 리스본 80% 관광지 중심 개선 진행 중
20위 체코 프라하 78% 낙후된 일부 지역 제외

 

음용 가능 국가의 특징

  • 지하수, 빙하수 등 자연 수원 사용
  • 수돗물에 염소 대신 자외선 살균 또는 오존 정수 활용
  • 배관 현대화율 95% 이상
  • 정기적 수질 공시 및 시민신고 시스템 존재
  • 플라스틱 생수 사용률 낮음

 

한국의 수도 음용 가능성은?

항목 수치 및 평가
상수도 보급률 99.2% (OECD 상위권)
음용 적합률 (서울 ‘아리수’) WHO 기준 100% 통과
시민 신뢰도 50% 이하 (2024년 환경부 조사)
원인 낡은 건물 내 배관 노후, 아파트 저수조 위생
 

결론: 정책 기준은 음용 가능, 그러나 환경·문화적 불신이 존재

 

 

요약 박스

정수기 없이 수도 마시는 나라, 이렇게 관리한다

  • ✔️ 원수(수원지) 자체의 청정성 유지
  • ✔️ 주기적 배관 교체 및 방역
  • ✔️ 정부 주도로 ‘수돗물 신뢰 캠페인’ 전개
  • ✔️ 학교·공공기관부터 직수 음용 시작

SCORE data collection tool - WHO

 

SCORE data collection tool - WHO

A technical package with five essential interventions and key elements for strengthening country health data systems and capacities.

www.who.int

 

마무리 정리

  • ✔️ 전 세계 수도 음용 가능 국가는 주로 북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고인프라 국가
  • ✔️ 음용 가능성은 수질관리 + 시민 신뢰 + 인프라 상태가 결정
  • ✔️ 한국도 물 자체는 안전하지만, 심리적 불신과 환경적 요인 개선 필요
  • ✔️ 물은 ‘공공자산’이자 ‘건강 기본권’ → 국가적 관리 및 투자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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