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5번 출구역 맛집 달매떡볶이

 

안녕하세요! 둥타니월드입니다.

 

오늘은 신림역 5번 출구역쪽에 있는

달매떡볶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자리는 있었는데

간판달고 제대로 자리잡아서

영업하신지는 이제 일주일 정도 되신거 같더라구요.

 

따끈한 신상 오픈이라 생각하고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

공유드립니다^^

 

 

 

 

 

 

 

[ 영업 시간 ]

 

 

▶ 오전 11시 30분 ~ 밤 11시 30분

매일 영업!!

 

달매떡볶이는 매일 영업하는 집이구용!

오전 11시 30분 ~ 밤 11시 30분까지

퇴근 이후에도 포장 가능하도록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편입니다^^

 

 

 

[ 위 치 ]

 

 

달매떡볶이는 신림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골목골목 안쪽으로 오다보면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띌거에요~~

 

달매떡볶이 구글 리뷰 보기

 

 

 

[ 외 관 ]

 

 

 

 

빨간 간판 덕분에

조명이 켜지면 진짜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ㅎㅎ

 

자리가 넓진 않지만 안쪽에

4명 정도 앉아서 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메 뉴 ]

 

 

 

 

떡볶이를 쌀떡, 밀떡 구분해서 운영하시더라구용 ㅎㅎ

진짜 너무나 좋았습니다.

 

둥순이는 밀떡파 이므로..ㅋㅋㅋ

 

밀떡으로 1인분 5,000원

떡고치 3개 4,500원(2개 포장)

부산오뎅 2개 2,000원

 

 

총 11,500원 나왔습니다^^

 

 

 

 

녹색 그릇 오랜만이네요 ㅎㅎ

분식집 전용...ㅎㅎ

 

 

 

 

떡볶이는 일단 국물떡볶이 유형입니다.

전체적으로 국물이 많고

꾸덕한 느낌은 아니에요~~!

 

칼칼하면서도 전형적으로 맛있는

국물떡볶이입니다.

 

어묵 국물은 따로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떡볶이보다는 어묵이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진하고 깊은 맛입니다.

 

 

 

 

떡꼬치가 이집의 메인이더라구요 ㅎㅎ

 

떡꼬치 소스가 매콤달콤 그 자체입니다.

그 자리에서 튀겨서 해주시더라구요.

보통은 만들어놓는 곳들이 많은데...

어머님이 그렇게 하면 맛없다고..ㅋㅋㅋ

 

진짜 믿고 먹을 수 있는 떡꼬치 맛집입니다.

 

신림역에 많은 떡볶이 집들이 있지만

떡꼬치는 달매떡볶이가 원탑인 거 같네요 ㅎㅎ

 

 

떡꼬치는 꼭 포장해서라도

여러 개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둥타니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