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워커힐 디럭스 리버뷰 예약시 꿀팁

 

안녕하세요! 둥타니월드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돌아온 국내호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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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비스타워커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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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스타워커힐이 생소하신분들은

그랜드워커힐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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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일컫는 워커힐은

그랜드워커힐을 가리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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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워커힐은 1963년 최초 개관했습니다.

현재는 SK그룹인 예전 선경그룹이

1973년 인수해서 현재는

SK네트웍스에서 운영 중인 호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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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랜드워커힐뿐 아니라

비스타워커힐, 더글라스까지 3개의 호텔 브랜드를

런칭해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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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비스타워커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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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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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4년 11월 17일 - 18일 (1박)

룸타입 : 디럭스 리버뷰

비용 : 354,300원(조식 포함, 미니바 무료 1회)

예약처 : 프리즘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예약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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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프리즘을 이용했는데용

진짜 저는 화요일 저녁 8시만 되면

라이브 방송 한정인 혜택을 받기 위해

대기를 타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시간이 다를 때도 있지만, 대체로 메인 프로모션은

화요일 저녁 8시에 라이브로 진행)

 

 

 

[ 상세 혜택 ]

 

저는 둥순이와 성인 2인이었지만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어린이 조식도 2인 무료라

가족 단위에게 정말 좋은 혜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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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은 홈쇼핑에서 김치도 방송할 정도로

음식이 유명한 곳이쥬...

뷔페 정말 기대 많이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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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가 100만 원이 넘는데, 거의 3분의 1 가격으로

예약한거죠 ㅎㅎ

다른 곳에서도 이벤트를 하긴하지만

30만 원대로 조식포함해서 다녀오기는

정말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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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비스타워커힐은 5호선 광나루역 or 2호선 강변역으로부터

차로 8~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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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이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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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길이 있습니다.

 

[ 워커힐 셔틀 ]

 

 

워커힐은 셔틀버스를 운영 중입니다.

각 지하철역에서 5분 정도 거리 이내에

워커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15분 간격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워커힐에서 외부로 나갈 때도 해당 셔틀을 타고

나가시면 되니깐 택시 비용 아끼실 분들은 꼭 이용하세요!

 

 

 

[ 외 관 & 인테리어 ]

 

 

 

그랜드워커힐과 비스타워커힐은 딱 봤을 때

건물에서 연식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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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워커힐은 클래식

비스타워커힐은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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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가능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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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그랜드워커힐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저희는 2시 30분쯤 도착했구요!

들어가자마 가무짝 놀랬답니다....

일요일인데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

 

체크인하러 가면 그냥 줄 서는게 아니고

이렇게 번호표를 뽑아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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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5성급 호텔들에 비해

워커힐은 스탭분들이 정말 많은 편이라서

체크인 대기도 다 챙겨서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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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하기 전부터 호텔 스탭분들 덕분에

워커힐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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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대기하면서 르 파사쥬에서 빵 구경하다보면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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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구요~

그 앞에 트리 같은데서 여자친구나 아내분

사진찍어드리세요~~ㅋㅋㅋㅋㅋ

 

 

 

저희도 빵 하나 사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비스타워커힐은 외부로 나와서 이렇게 옆으로 가면

별도 건물이 있습니다.

체크인은 그랜드워커힐에서 진행하고

입실은 옆 건물로 가시면 됩니다!

 

비스타워커힐은 그랜드워커힐에 비해서는

로비도 작고 사람도 덜붐비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랜드워커힐쪽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고

조금 더 금액적으로 가성비가 있다보니

그랜드워커힐쪽으로 많이 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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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워커힐은 마운틴뷰는 20만 원대도 있더라구요!(프리즘에서)

 

 

비스타워커힐 룸은 4층부터 시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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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디럭스 리버뷰 12층 배정 받았습니다~!

고층으로 배정 받아서 기분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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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지나서 입실 !

 

저희는 1273호 배정 받았습니다^^

여기서 꿀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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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 라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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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라인이 맨 끝쪽으로 코너라

방이 조금 더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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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도 뷰에 따라서

그 넓이가 다르게 보이는데요

3호 라인이 한강을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한강의 커브를 그리는 부분까지

볼 수 있는 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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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딱 들어오면 첫 번째 사진처럼 방 구도가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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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라인의 장점이 두 번째 사진처럼 보인답니다.

워커힐에서 볼 수 있는 한강뷰 중 가장 넓은 라인을

볼 수 있는 사진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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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점은 겨울에는 외풍이 가장 심하게 들어오는 방입니다..ㅋ

조금 추울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침대도 Good ~ 너무 푹신합니당..ㅋㅋ

크기도 크구요!

침대 맞은편으로 TV, 소파, 냉장고, 책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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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오픈형이쥬?..그러나 세면대 옆에

블라인드 UP&DOWN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답니다 ㅎㅎ

 

어매니티는 대용량으로 록시땅입니다.

칫솔, 치약은 별도 없구요~!

따로 구매하시거나 챙겨오셔야해요!

(클렌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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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위에 컵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니바는 1회 무료이구요!!

하이볼 2캔, 감자칩, 쥬스, 콜라, 생수 2병

제공된답니다^^

 

엘베를 내리면 ICE라고 적힌 방이

제일 먼저 보이거든요~!

방에 있는 얼음용기에다가 제빙기 얼음

받아서 하이볼 드시면 된답니다^^

 

다른거 아무것도 안해도

이렇게 앉아서 바라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야 한다는...전제 조건은 있습니다만 ㅋㅋ

 

 

 

야경도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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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스타워커힐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될만큼

뷰가 훌륭한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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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워커힐과 비교했을 때

그랜드워커힐은 통창이 아니어서

뷰가 제한적인 단점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5만 원 정도

(동일 컨디컨) 저렴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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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비스타워커힐의 뷰를 더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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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린 3호 라인에 숙박하실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그 뷰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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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 정리하는데

꿈만 같은 뷰를 보다온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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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봄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