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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할인 혜택 총정리 vs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비교 분석

by 둥타니의 신기한 세계 2025. 4. 13.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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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하고 나서 배달음식을 줄이긴했지만, 여전히 배달은 필수 행동입니다^^

 

그런데,,,고물가 시대, 배달비도 장난 아니죠. 2025년에도 여전히 배달 1회당 3,000원 이상의 배달비가 붙는 경우가 많고,

음식 가격 자체도 오르면서 외식보다 비싼 배달비에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달 수수료 무료 + 지역 쿠폰 혜택이 크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두면 월 수천 원 아낄 수 있는 팁이 됩니다!

 

 

 


공공배달앱 지역별 할인 혜택 정리

아래는 2025년 4월 기준, 주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들의 할인 혜택/쿠폰/이벤트 정보를 정리한 표입니다.

지역 공공
배달앱
배달 수수료 기본 할인 쿠폰이벤트/정기 쿠폰 비고
경기 성남 배달성남 무료 3,000원 쿠폰 (월 2회) 지역화폐 결제 시 5% 추가 적립 성남사랑상품권 연계
서울 강동 강동이츠 무료 2,000원 쿠폰 (매주 수요일) 신규가입 5,000원 쿠폰 민간앱과 병행 사용 가능
대구 대구로 무료 2,000원 쿠폰 (월 3회) 대구페이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지역 연계 마케팅 활발
전북 전주 전주온 무료 1,500원 쿠폰 (매주 금요일) 리뷰 작성 시 1,000원 추가 할인 전주사랑상품권 사용
충남 천안 천안행복배달 무료 3,000원 쿠폰 (첫 결제 시) 천안사랑카드 연계 결제 시 5% 적립 젊은 층 중심 프로모션 운영
울산 울산e배달 무료 매주 2,000원 할인 쿠폰 울산페이 연동 시 캐시백 3% 노년층도 이용 가능 UX 제공
부산 부산배달e음 무료 신규가입 5,000원 쿠폰 주말 이벤트 최대 20% 할인 매주 프로모션 변동
경기 김포 배달특급 무료 매주 3,000원 쿠폰 (지역자금 연동) 김포페이 사용 시 포인트 지급 경기도 연계 모델
충북 청주 청주배달e존 무료 2,500원 쿠폰 (월 2회) 리뷰 인증 시 쿠폰 제공 지역 음식점 밀착 운영
광주 배달광주 무료 2,000원 쿠폰 (주 1회) 지역화폐 결제 시 할인권 제공 중소 음식점 중심 확장

어떤 지역이 가장 혜택 좋을까?

🔸 1. 전국 공공배달앱 공통 특징

  • 배달 수수료는 전부 무료: 민간 앱과의 가장 큰 차이점
  • 지역화폐/지역페이와 연계: 혜택을 받으려면 지역 결제수단 필요
  • 신규가입 쿠폰 제공 많음: 첫 주문 시 파격 할인 가능
  • 이벤트 기반 쿠폰: 요일, 리뷰, 정기 이벤트 중심으로 구성

🔸 2. 가장 혜택이 많은 지역

  • 성남/김포/부산: 쿠폰 + 지역화폐 혜택 + 주기적인 이벤트까지 3중 혜택
  • 대구/천안: 지역페이와의 연계 할인 혜택이 강력
  • 서울 강동/전주: 요일 할인 쿠폰이 정기적으로 제공됨

 

🔸 3.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한 전략

  • 한 달에 2~3번 이상 배달 주문한다면, 공공배달앱 + 지역화폐 연계로 월 1만 원 이상 절약 가능
  • 초기 혜택(신규가입 쿠폰)을 각 지역 앱에서 하나씩 누리는 방식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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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배달앱 vs 민간 플랫폼 비교 분석

공공배달앱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까?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와 핵심 항목으로 비교해봤습니다.

항목 공공배달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수수료 무료 최대 12% 최대 15% 최대 11%
배달비 가맹점에 따라 무료도 있음 3,000~4,000원 2,500~4,500원 2,000~4,000원
쿠폰 혜택 지역별로 상이 (최대 월 1만 원 수준) 단건 이벤트 위주 특정 브랜드 제휴 쿠폰 멤버십 전용 쿠폰 많음
가맹점 수 지역 기반, 다소 적음 전국 최다 대도시 중심 중소도시도 포함
UX/앱 편의성 보통 (앱별 상이) 매우 우수 빠른 배달 특화 할인 UI 강점
리뷰/사진 신뢰도 낮음 매우 높음 보통 높음
고객층 지역 주민 중심 전국 누구나 빠른 배달 선호층 다양한 연령층

 

<공공배달앱이 더 유리한 경우>

 

✔️ 동일 상권에서 자주 시켜먹는 단골 음식점이 있다
→ 공공배달앱에서 같은 메뉴를 수수료 없이 + 지역 쿠폰으로 더 싸게 구매 가능

✔️ 지역화폐 사용 중이거나 잔액이 남아 있다
결제 시 5~10% 추가 적립까지 가능하므로 가성비 극대화

✔️ 자취생/1인가구로 배달비 부담이 크다
→ 공공앱은 기본 배달비 면제인 경우 많아 월 배달비 1~2만 원 절감 가능

 

 

<공공배달앱이 불편한 경우>

 

선택 가능한 음식점 수가 적다
→ 소형 자영업자 중심이라 프랜차이즈 입점률이 낮음

앱 UI가 불편하거나 결제 과정이 번거롭다
→ 민간 플랫폼 대비 UX 개선 여지 있음

지역 외 사용이 불가능
→ 타지역 이동 시에는 사용 불가 (지역화폐 조건 있음)

소비자별 추천 정리

자취생/소비 절약형 공공배달앱 + 지역페이 조합
프랜차이즈 애용자 배달의 민족, 요기요
속도 중시/급한 배달 쿠팡이츠
다양한 할인쿠폰 중시 요기요 멤버십 + 이벤트
지역 상권 응원하고 싶은 분 공공배달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큼)

 

이번에는 2025년 1분기(1월~3월) 동안의 공공배달앱 전체 실적민간 배달 플랫폼 3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의 실적표로 비교하고 분석까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주의: 아래 수치는 한국소비자원, 각 플랫폼 보도자료, 지역경제진흥원 등의 추정자료와 언론 보도 기준으로 정리한 가상 기반 분석 자료입니다. (2025년 현재 실적 통계는 확정된 공개치가 아닌 점 참고 바랍니다.)

 

 

2025년 1분기 배달 플랫폼 실적 비교 (공공 vs 민간)

구분 공공배달앱(합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총 거래액 2,350억 원 2조 9,000억 원 1조 3,800억 원 9,700억 원
주문 건수 약 2,900만 건 약 3억 6,000만 건 약 1억 2,000만 건 약 9,500만 건
평균 주문 단가 8,100원 8,050원 11,500원 10,200원
가맹점 수 약 3만 개 약 48만 개 약 21만 개 약 18만 개
시장 점유율 약 2.5% 약 54% 약 25% 약 18%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 ▲23%↑ ▲8%↑ ▲11%↑ ▲5%↑

실적 분석 및 인사이트

🔹 1. 공공배달앱 – 거래액 2,350억 원 / 성장률 23%↑

  •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상승세 지속
  • 지역 기반 충성 고객층 + 물가 부담 완화 정책 수혜
  • 특히 경기도(배달특급), 대구(대구로), 부산(부산e음) 중심으로 수요 증가
  • 그러나 절대 시장 점유율은 2.5% 수준으로 아직 미미

📌 분석:
공공배달앱은 소비자들의 실속 소비 확대, 배달 수수료 절감 니즈로 거래액이 증가했지만,
지역 단위 운영, 낮은 가맹점 수로 인해 전체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입니다.

 

🔹 2. 배달의민족 – 거래액 2조 9,000억 원 / 시장 점유율 54%

  • 여전히 독보적 1위 플랫폼
  • 브랜드 인지도, 가맹점 수, UX 등 전방위에서 강점 보유
  • ‘배민1’ 단건 배달 확장 + 프랜차이즈 제휴로 안정적 성장

배달의 민족 고객 혜택 개편 바로보기

 

📌 분석:
전통 강자답게 플랫폼 규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
다만, 배달비 이슈, 공공앱과의 정책 경쟁으로 성장률은 8%로 주춤한 상태.

 

🔹 3. 쿠팡이츠 – 거래액 1조 3,800억 원 / 성장률 11%↑

  • 여전히 ‘단건 배달 = 빠른 배송’ 이미지로 MZ세대 중심 인기
  • 쿠팡 자체 물류망 기반 배송 안정성 유지
  • 하지만 수익성 문제 지속 + 배달비 부담으로 일부 이탈 발생

쿠팡이츠 성장 뉴스 바로보기

 

📌 분석:
빠른 배달과 쿠팡 생태계 시너지로 꾸준히 성장 중.
그러나 음식 가격 + 배달비가 가장 높은 편이라 가격 민감층에선 외면받는 추세.

 

🔹 4. 요기요 – 거래액 9,700억 원 / 시장 점유율 18%

  • 요기패스 멤버십 강화, 프로모션 중심 전략 유지
  • 프랜차이즈/중소업체 동시 공략으로 균형 잡힌 구조
  • 신규 유입은 정체, 충성 고객 기반 유지에 초점

요기요 & 유튜버 미미미누 콜라보레이션

 

📌 분석:
전반적으로 점유율 유지는 하고 있으나, 트렌드 주도력은 다소 약화.
하지만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멤버십 중심 전략이 여전히 강력함.


2025년 배달 플랫폼 시장 트렌드는?

  1. 공공배달앱은 확실히 성장 중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작지만, 정책 기반 + 소비자 절약 니즈가 맞물려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요.
  2. 배민은 여전히 절대강자, 하지만 성장세는 안정기로 진입.
    공공앱·정부정책이 계속 확대되면, 일부 시장 잠식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3. 쿠팡이츠는 빠른 배송이라는 차별화로 살아남았고,
    요기요는 멤버십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중이에요.
  4. 물가 부담 + 실속 소비 트렌드가 계속된다면,
    공공배달앱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5%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제휴 음식점이 늘어나면 파급력은 더 커지겠죠.

 

오늘은 2025년 1분기의 공공배달앱과 민간 플랫폼간의 경쟁 구도와 실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아직은 시장 점유율이 미미하지만, 점차 혜택이 늘어나고 인지도가 올라간다면,안정기에 돌입한 배달 플랫폼 업계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서 조금 더 치열한 경쟁구도로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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